식품 브랜드 자사몰이 꼭 챙겨야 할 3가지 전략

Editor’s Note

식품업계들이 자사몰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식품 업계가 어떻게 자사몰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지,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 업종 쇼핑몰에서 어떤 기능을 사용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식품업계, 자사몰 강화로 충성 고객 잡는다

고물가와 경쟁 심화 속에서 식품기업들이 ‘자사몰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쿠팡·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과의 협업을 유지하면서도, 자체 온라인몰을 핵심 채널로 키워 수익성 개선과 고객 데이터 확보를 노리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인 건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식품 업계가 어떻게 자사몰을 강화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지,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 업종 쇼핑몰에서 어떤 기능을 사용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식품 업계가 자사몰에 주목하는 이유?

식품업계는 왜 자사몰을 강화하는 걸까요? 대형 플랫폼은 트래픽을 끌어오는데 강력하지만 그만큼 수수료 부담이 크고 고객 데이터를 온전히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많은 식품기업들이 자사몰을 충성 고객 락인 채널로 재정의하며 절감한 수수료는 할인이나 상품 개발 등에 재투자해 재구매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선순환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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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CJ제일제당의 자사몰 ‘CJ더마켓’이 있습니다. CJ더마켓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절감한 마진을 적립금이나 할인으로 고객에게 환원했고, 그 결과 누적 회원을 크게 늘렸죠.

식품 브랜드 자사몰이 꼭 챙겨야 할 3가지 전략

그럼 식품 브랜드 자사몰이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힐까요? 식품업계 특성상 재구매 주기가 명확하고, 고객 후기의 영향력이 커요. 그래서 고객 데이터 기반의 CRM이 중요하죠. 식품 업종 자사몰을 운영할 때 안 챙기면 손해보는 필수 포인트 3가지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재구매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식품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 주기가 패턴처럼 반복된다는 점이에요. 사람들은 식료품을 필요할 때마다 즉흥적으로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리듬이 있어요. 예를 들어 냉동 만두는 한 봉지를 다 먹는 데 보통 2~3주, 이유식은 주 단위, 커피 원두는 3~4주, 건강식품은 한 달 주기처럼 소비자별로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사용 템포가 존재하죠.

이 주기를 정확히 파악하면 “언제 다시 필요해질지”가 예측 가능해지고, 그 시점에 맞춰 적절한 안내를 보내거나 추천 상품을 제안하는 것만으로도 재구매 전환율이 크게 높아져요. 식품 자사몰이 고객 데이터를 단순히 모아두는 것이 아니라 이 주기를 읽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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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푸시 ‘상품 구매 주기별 리필 타이밍 알림’은 고객의 재구매 시기에 맞게 자동으로 푸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상품 구매 후 재구매를 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며칠 뒤 캠페인 전송을 설정해 두면 기간에 맞춰 자동으로 메시지가 발송돼요. 운영자가 매번 고객별로 구매 내역을 확인하거나 특정 상품군을 수동으로 분류해 알림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줘요.

2) 양질의 리뷰를 수집하라!

식품은 ‘생생한 후기’가 구매 결정에 결정적입니다. 이미지만 보고 맛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식품 구매를 유도할 땐 자세한 리뷰가 중요한데요. 식품 카테고리는 패션이나 리빙처럼 이미지 중심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상품군과 달라요. 고객이 실제 구매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기대는 요소가 “다른 사람이 실제로 먹어봤는지, 맛은 어떤지, 신선한지” 같은 경험 기반 정보죠. 그래서 식품 자사몰은 리뷰의 수량과 리뷰의 정보력 두 가지를 동시에 확보해야 해요.

문제는 대부분의 고객이 바쁘고, 리뷰를 길게 작성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결과적으로 양질의 리뷰는 몇 개 안 쌓이고, 나머지는 단편적인 짧은 리뷰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죠. 이 두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기능이 바로 키워드 리뷰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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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카테고리에 있는 리뷰 키워드를 선택해두면 고객들이 그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양질의 리뷰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이런 키워드를 클릭하는 데는 단 2–3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리뷰를 남길 수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텍스트 리뷰보다 훨씬 구조화된 데이터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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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토 위젯 을 상세페이지에 설치해서 포토/동영상 이미지만을 모아볼 수 있게 연출할 수 있어요! 생생함이 담긴 이미지 리뷰는 장바구니 상단에, 자세한 키워드 위젯은 상세 페이지 하단에 함께 배치해 보세요.

3) 자연스럽게 상품을 추천하라!

식품 카테고리는 고객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맥락 속에서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특히 중요해요. 식품은 감성적 소비보다 필요해서 사는 소비의 비중이 크고 고객이 이미 익숙하게 먹는 제품이나 취향이 분명하기 때문에 억지스러운 판매 제안이나 과한 프로모션은 피로감을 주기 쉽거든요.

그래서 식품 자사몰이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순간은 고객이 “이거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대체 상품이나 시너지 상품을 추천할 때예요. 예를 들어 장보기를 하다가 국수면발을 담았을 때 육수 제품을 함께 보여주거나 커피를 사는 고객에게 디저트 단품을 제안하는 식이죠. 이런 추천은 고객 입장에서도 판매가 아니라 편의 제공처럼 느껴져서 평균 객단가를 무리 없이 끌어올릴 수 있어요.

결국 식품 업종에서는 구매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에 고객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제안되는 업셀 구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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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업셀은 다양한 상품 추천 위젯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장바구니 리스트 상단위젯은 결제 전 장바구니 페이지에서 상품을 추천해서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위젯입니다. 장바구니가 비어있는 상태에서도 상품이 추천돼 보여집니다.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상품 섬네일의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상세 페이지 퀵뷰가 팝업 형태로 보여져요.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도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위젯 상단에서 보여지는 문구는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다른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이에요’ 같은 문구로 자연스럽게 상품을 추천할 수도 있고, ‘15,400원 더 담으면 무료배송!’ 과 같은 문구로 무료 배송과 같은혜택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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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본문 하단 위젯은 보고있는 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좋은 상품들을 추천해주고, 한번에 구매하게 유도하는 위젯이에요. 고객이 보고 있는 상품을 기준으로 해당 상품과 함께 많이 구매/탐색 된 상품들을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추천되고, 특정 상품에서 특정 상품들만 추천되도록 그룹을 묶어 사용할 수도 있어요.

같이 먹으면 좋은 조합, 브랜드의 시그니처 세트 등 식품업계에서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죠.

식품 자사몰은 이 세 가지가 갖춰지는 순간, 고객 이해도와 전환 효율이 확연히 달라질 거예요. 알파리뷰를 사용 중인 식품 브랜드의 인터뷰도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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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식품업계가 꼭 챙겨야 하는 자사몰 솔루션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루션을 적절히 사용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